[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신인배우 채수빈이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18일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채수빈이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현아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1979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가수가 꿈이었던 홍장미의 사랑과 꿈, 가족애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홍장미와 딸 현아를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채수빈은 극중에서 홍장미의 딸이자 타고난 음악적 소질을 지닌 현아 역을 맡아, 엄마 홍장미 역의 유호정과 모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채수빈은 데뷔 1년 여 만에 드라마 4편에 출연하며 청순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말 개봉 예정인 '로봇, 소리'에도 얼굴을 비춘다.
한편, '그대 이름은 장미'는 유호정과 채수빈 외에도 박성웅, 오정세, 하연수, 최우식, 이원근 등 주요배역 캐스팅을 완료하고,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한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토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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