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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터진 인터넷 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돼 봉사활동 징계를 받았고, 중증 장애인 보호 기관인 '양지바른'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김선형은 MVP 수상 후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봉사활동을 했던 곳이 생각난다"고 말했는데, 상금 전액을 이 곳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의사를 전달받은 기관에서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해 김선형이 컴퓨터 2대를 구입해 기부하기로 최종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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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선형과 SK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경기에 '양지바른' 원생과 지도교사들을 초청해 경기 관전을 지원한다. 이날 경기에서 컴퓨터 기부 전달식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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