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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번에는 악역이라기 보다는 40대 가장으로서 자기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다. 일 자체가 워낙에 위험하다보니 원칙을 지켜야하는 사람이다"며 "앞서 악역들을 많이 했지만, 저는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연기한다. 그냥 그 사람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연기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착하지 않지 않나. 자기 일과 가치관을 꾸준히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을 연기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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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등이 취업준비생, 아르바이트생, 생계형 가장 등 공감 코드를 겸비한 인물로 분해 이 시대의 자화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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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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