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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체 수비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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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의 선수 공급처인 2군은 실전 감각을 키우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육성이 기본이다. 팀의 미래를 준비하고, 전력 강화의 기틀을 만드는 곳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1군보다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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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캠프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김 감독은 "육성의 중요성을 생각해 역할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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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IA는 이전보다 수비가 안정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록이 업그레이드된 수비력을 보여준다. 실책 84개로 83개를 기록한 NC 다이노스에 이어 팀 최소 실책 2위에 올랐다. 팀 실책이 80개대를 기록한 팀은 KIA, NC뿐이다. 2014년 94개를 기록했는데 10개가 줄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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