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성적을 기준으로 했을 때 우규민의 연봉 인상 폭은 크지 않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팀 내 최다승, 3년 연속 10승으로 실질적인 에이스에 대한 LG 구단의 평가가 인색한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FA를 앞둔 선수의 연봉을 크게 올려 타 구단의 영입이 어렵도록 만드는 소위 'FA 프리미엄'도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Advertisement
반면 윤지웅은 7천만 원에서 78.6% 상승한 1억 2천 5백만 원, 유강남은 2천 7백만 원에서 200% 상승한 8천 1백만 원, 양석환은 2천 7백만 원에서 159.3% 상승한 7천만 원이 되었습니다. 기존 억대 연봉 선수들은 좋은 활약에도 상승률이 낮습니다. 적은 연봉을 받던 선수들은 외형적인 상승률은 크지만 실제 상승액은 낮은 LG 구단 특유의 '전통'은 고수되었습니다. 2015년 LG가 9위에 그쳤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LG 선수들의 연봉은 비약적으로 상승하지는 않았습니다.
Advertisement
반대의 의견도 있습니다. LG 구단이 우규민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눌러 앉힐 것이기에 FA 프리미엄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년 전 FA를 앞둔 이동현의 연봉은 1억 7천만 원에서 3억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2014시즌 61경기에 등판해 5승 1패 2세이브 23홀드 2.73의 평균자책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지만 76.5% 인상에 그쳤습니다. 이동현에게 FA 프리미엄은 없었지만 LG는 2015시즌 종료 후 3년 총액 30억으로 그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Advertisement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