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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방대한 양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치인트'가 선택한 똑똑한 방식이다. 원작의 에피소드를 가지치기 하듯 잘라내 특정 에피소드에 집중에서 풀으려하기 보다는 원작 웹툰에 담긴 여러 에피소드를 한 회에 스피드하게 담아 냄으로써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드라마 특유의 재미를 살린 것. 또한, 전개를 빨리 하기 위해서 원작 캐릭터들을 없애버리거나 새로운 인물을 창조함으로써 원작 팬들을 섭섭하게 하는 실수를 범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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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빠른 전개에 네티즌들은 "시간을 달리는 '치인트'" "시간을 뛰어넘는 초스피드 전개, 이쯤되면 '치즈인터스텔라'"다 라며 '사이다 전개'에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게 사실이다. 너무나 빠른 스토리 전개에 인물들의 감정선이 깊이 있게 표현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우려다. '치인트'의 장점인 스피디한 전개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해치지 않는 연출과 편집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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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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