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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세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처음 데뷔했던 회사 사장님이 개신교 신자였다. 우리가 기적을 일으켜 보자는 의미로 모세로 이름을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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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는 무교고 어머니는 절에 다니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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