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이 새롭게 둥지를 튼 포르투갈의 FC포르투가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했다.
FC포르트는 2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조제 페제이루 감독(56)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며, 1년 옵션이 추가됐다. 성적에 따라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포르투갈 출신인 페제이루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과 이집트 알 아흘리,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 감독을 역임했다. 또 레알 마드리드 코치 등을 맡는 등 7개국에서 12개팀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포르투는 최근 성적 부진을 이유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했다. 포르투는 현재 리그에서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에 이어 3위에 처져있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해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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