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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조찬호, 신진호, 주세종이 가세하면서 탄탄해진 선수 구성만큼 주전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특히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이들은 괌 전지훈련장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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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이 밝힌 우승이란 목표에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조찬호는 "서울은 항상 우승이란 목표를 가지고 싸우는 팀이다. 올 시즌 그 목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진호도 "서울에는 좋은 외국인 선수들과 한국 선수들이 즐비하다. 내가 이 선수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발전하는 것은 물론, 우승의 기쁨을 맛 보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주세종은 "어렸을 적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경기를 많이 봤다. 그리고 서울은 언제나 우승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올 시즌 서울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한치의 고민 없이 서울로 향할 수 있었다"며 서울에 온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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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주전 경쟁이 펼쳐질 올 시즌이다. 지난 시즌 아드리아노, 박주영, 윤주태 등 탁월한 골 감각을 자랑하는 공격진과 오스마르, 다카하기, 이석현 등 탄탄한 미드필더진은 이미 K리그 최고의 라인으로 평가 받았다. 여기에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겠다는 데얀, 조찬호, 신진호, 주세종의 강한 투지가 기존 선수들에게 큰 자극을 주고 있다. 서울은 더욱 뜨거워져가는 주전 경쟁을 원동력 삼아 올 시즌 최상의 결과를 거둔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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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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