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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루나는 손으로 브이(V)를 그린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루나의 뒤에는 엠버가 얼굴만 쏙 내민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이날 '골든디스크' MC를 맡은 크리스탈과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빅토리아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지만, 루나의 사랑이 묻어나는 글을 통해 에프엑스의 우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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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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