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2·세르비아)가 첼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스카이스포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이 22일(한국시각) 전했다.
이바노비치는 오는 2017년 6월까지 첼시와 1년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주급은 12만파운드(약 2억5000만원)로 동결됐으나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붙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바노비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재계약 소식이 늦어지면서 이바노비치가 올 시즌을 끝으로 AC밀란이나 인터 밀란(이상 이탈리아), 제니트(러시아) 등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이어졌다.
지난 2002년 프로에 데뷔한 이바노비치는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를 거쳐 2008년 첼시에 입단, 현재까지 첼시 소속으로 231경기에 나서 21골을 기록 중이다. 세르비아 대표팀 통산 A매치 기록은 83경기 10골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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