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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 본방사수 메시지와 친필 싸인이 담긴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사진 한 장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끈끈한 팀워크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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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한예슬은 남다른 '촉'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척척 꿰뚫어 보며 상처를 치유하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톡톡 튀는 캐릭터에 따듯한 감성을 덧입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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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예슬과 또 다른 로맨스를 만들어낼 정진운과 이주형은 각각 전직 야구 신인왕 출신으로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는'힐링남'최승찬과 공부에 있어서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무지한'천재 꽃미남'원지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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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을 통해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 작가 홍진아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연출한 김윤철 PD가 의기투합했으며 정진운, 황승언, 이주형, 장미희, 변희봉 등 걸출한 출연진이 함께한다.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를 위트와 감정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스토리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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