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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한예슬은 내놓는 점괘는 가짜지만 타고난 심리 파악 능력으로 사람들의 속내를 읽고 숨겨진 상처를 치유하는 속칭 '야매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았다. MBC'환상의 커플'부터 전작이었던 SBS'미녀의 탄생'까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한블리'라는 병명을 가진 한예슬의 독특한 매력이 100%로 묻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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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드라마의 높은 작품성과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면에서는 매번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JTBC가 '로코 요정' 한예슬과 스타 작가 홍진아가 의기투합한 '마담 앙트완'으로 강렬한 라이벌인 tvN '시그널'의 높은 화제성을 이겨내고 시청률을 갈증을 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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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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