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의 4강행 전선에 적신호가 켜졌다.
발렌시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1차전 라스팔마스와의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안방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발렌시아는 4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발렌시아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승부는 팽팽했다. 균형은 자책골로 깨졌다. 발렌시아의 자이보가 선제골을 헌납했다. 발렌시아는 총 공세를 펼친 끝에 후반 16분 알카세르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고대하던 역전골은 터지지 않았다.
두 팀의 8강 2차전은 무대를 라스팔마스의 홈으로 옮겨 28일 벌어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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