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전체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라고 했다. "어느 타순에 놓아도 충분히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선수"라고도 했다.
SK 김용희 감독의 평가다.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한국야구에 대한 적응, 가지고 있는 기량이 한국야구에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지도 미지수다.
김 감독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SK는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타자 헥터 고메즈의 활약이 매우 필요하다.
그는 공수에서 매우 매력적인 선수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10시즌,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162게임)을 뛰었다. 주로 유격수 수비 포지션을 맡았다. 마이너리그에서 628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3루, 2루수 등 모든 포지션이 소화가 가능하다.
현 시점에서 SK의 붙박이 포지션은 유동적이다. 일단 중견수 김강민, 좌익수 이명기, 3루수 최 정, 포수 이재원 정도만 정해져 있다.
즉, 이번 스프링캠프를 통해 주전과 백업이 구분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는 부상, 기량 향상의 정도 등 수많은 변수가 있다. 팀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붙박이 주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타순을 짜기도 쉽지 않다.
이 상황에서 고메즈의 멀티 능력은 안정감을 준다.
김 감독이 "상황에 맞는 수비 포지션과 가장 생산성있고 효율적인 타선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한 이유다.
그는 파워를 갖춘 중장거리형 타자다. 컨택트 능력과 스피드가 뛰어나진 않지만, 주루 센스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클러치 상황에서 타점 생산력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비력도 수준급이다. 어깨도 매우 좋은 편이다. 공수주에서 고른 기량을 갖춘 고메즈. 과연 SK 약점을 메울 수 있는 맞춤형 카드가 될 수 있을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4."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5.[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