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지호와 윤진서가 영화 '커피메이트'에 캐스팅됐다.
'커피메이트'를 제작하는 영화사 써니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지호와 윤진서가 '커피메이트'에서 각각 희수와 인영 역을 맡았다"며 "'커피메이트'는 희수와 인영이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대화로 교감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잔잔한 멜로물이다"라고 전했다.
'커피메이트는 카페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인물의 감정선 변화를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오리진' '데우스 마키나'를 연출한 이현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음 달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오지호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추노' '직장의 신' '처용' '하녀들'을 비롯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연애의 맛' '아일랜드' 등을 통해 남성적인 캐릭터와 달콤하고 코믹한 연기를 소화해왔다. 캐릭터에 따라 다채로운 변신으로 연기력을 증명했다. 최근 MBC 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를 준비하고 있다.
윤진서는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경주' '산타바바라' '태양을 쏴라' 등에 출연하면서 신비로우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섰다. 감성적인 분위기와 뚜렷한 색깔이 드러나는 개성 연기로 존재감을 세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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