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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록발라더 버즈의 민경훈,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 4차원 로커 정준영, 트로트 여신 홍진영, 대세 힙합 아이돌 지코, '복면가왕' 초대 우승자 EXID 솔지,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우승자 마마무 휘인까지 총 7명의 가수가 그 주인공들이다. 발라드, 댄스, 락, 트로트, 힙합 등 한층 다양해진 음악 장르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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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추석특집 때와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장르가 다양해 진 것"을 꼽았다. 강성아PD는 "진행을 해 보니까 장르가 넓어진 것만으로 프로그램 성격 자체가 바뀌더라. 일반인 참가자의 범위도 훨씬 넓어지고 쇼도 더 다채로워 질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가수들의 취향이 겹치거나 그럴 때 신경전이나 대결 구도를 보는 재미도 조금 더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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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세윤과 성시경은 기존에 여러 프로그램으로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 모두 음악과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섭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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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500명의 청중평가단 점수 100%로 한다. 앞서 추석특집 당시에 100점으로 환산해 시간이 오래걸리고 점수가 확연히 차이나지 않은 점을 보완, 이번에는 500점 만점으로 팀 별 점수 격차를 늘렸다.
강 PD는 "솔직히 부담스럽기는 한데 추석 특집으로 먼저 했던 노하우가 있는 만큼 이를 최대한 발휘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히트곡이 굉장히 많거나 노래를 오래한 연륜있는 가수들의 라인업 아니지만 젊고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라인업"이라고 소개하며 "젊고 풍성하게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라고 차별화 포인트를 짚었다.
간담회에서 "일반인 지원자 가운데 '마리텔' 권도우FD도 있었다"고 밝혔다.
일반인 참가자 선발 기준에 대해 강 PD는 "기본 음정과 박자를 맞출 수 있는 분들 위주로 1차적인 선발을 했다"라며 "100% 가수가 뽑았다. 본인들의 확고한 기준이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은지는 얼마나 간절한지를 봤고 또 자신과 함께 무대에 오를 경우 얼마나 기뻐할지 등 다양한 면을 살펴보더라"며 "반면 본인이 원하는 특정 장르에 맞는 목소리 톤을 찾는 분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 PD는 "'마리텔'의 권도우 FD가 노래에 욕심이 있었나보다. 자신이 'FD계의 김종국'이라고 주장하며 덩치에 맞지 않는 미성으로 지원을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강PD는 "가수 분들이 좋아는 하셨는데,좋아만 하셨다"라고 결과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정규 편성 가능성에 대해서 "사실 그 가능성을 한 번 더 확인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프로그램 반응이 좋으면 정규편성도 기대 하고 있고, 명절 특집으로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최정상급 가수 7명과 일반인이 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꿈의 무대 '듀엣가요제'. 이번 설연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정규편성을 확정 지을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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