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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프로축구(MLS) 뉴욕 코스모스 구단주인 에릭 칸토나(50)는 현역 시절(1992-199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그는 아직도 '맨유 역대 최고의 주장', '올드 트래포드의 왕', '영국인이 사랑한 단 한명의 프랑스인' 등으로 칭송받는 역대급 선수다. 조지 베스트-브라이언 롭슨-데이비드 베컴-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으로 이어지는 '맨유 7번' 계보의 일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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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어찌됐든 축구선수가 팬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건의 여파는 컸다. 칸토나는 이날 경기에서 즉각 퇴장당했고, 2주간 감옥에 구류됐다. 이후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무려 9개월의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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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였던 칸토나가 빠지면서 맨유는 흔들렸고, 결국 이 시즌 승점 88점을 기록한 맨유는 블랙번 로버스에게 리그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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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훈 “박준금, 술 따르라고 강요하는 감독 뺨 때려 방송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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