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거미가 언제까지 슬픈 노래를 할 수 없다며 섹시 이미지에 자신있다고 밝혀 화제다.
오는 2월 설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될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는 프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보컬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파격적인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국내 최 정상급 가수 5명이 출연해 아마추어 실력자와 노래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전 인터뷰 영상(https://www.facebook.com/sbsnow/videos/1131820450162966/)에서 거미는 "제가 언제까지 슬픈노래를 할 수 만은 없다. 이제는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고 다짐하는 가 하면, <신의목소리>제작진이 "걸그룹 댄스에 도전하는 게 어떠냐?"고 묻자 "그건 좀,,, "이라며 얼굴을 가리며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섹시 이미지는?"이라고 묻자 "그런 비슷한 감성은 갖고 있다."며 섹시 이미지로의 변신을 예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마추어 실력자들과의 경쟁이 쉽지않다. 대중들은 신선한 목소리를 원하기 때문에 가수가 불리할 수 있다."고 대답하며 무섭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국가대표 5대 가수 라인업과 파격적인 포맷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는 이달 말 녹화가 진행되며 2월 설 연휴 중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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