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신예 백수장이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백수장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 7회에서 홍설(김고은)이 없는 사이 홍설의 자취방에서 숨어든 괴한으로 깜짝 등장했다.
백수장은 홍설 일행이 못 찾을 곳에 몸을 숨기며 주도면밀 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유정(박해진)에게 꼬리를 잡히고 말았다. 유정은 백수장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발로 복부를 강타하는 등 제압했지만, 백수장은 유정에게 뒤지지 않는 눈빛연기로 네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다고 말하며 비웃음을 날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변태남 비웃음 작렬! 소름 돋아", "제2의 유정선배가 나타났다", "백수장이 누구냐, 연기 진짜 소름 끼친다", "유정선배보다 더 무섭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수장은 현재 조수향, 황미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집결한 매니지먼트 이상의 소속배우로, 2016년 충무로가 가장 찜하고 있는 배우.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넘버2 역으로 배우 김혜수와 호흡을 맞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웰메이드 영화인 독립영화 '오늘영화' 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짧은 등장만으로 이슈몰이를 한 백수장. '치인트'를 통해 브라운관까지 진출하면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지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ran613@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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