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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명주는 UAE리그가 유럽축구와 마찬가지로 가을부터 여름까지 시즌을 치르는 만큼 정식으로 결혼식을 치르지는 못했다. 이명주의 전 소속팀인 포항 측은 스포츠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오는 6월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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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에는 공격 재능까지 꽃피웠다. 김승대와 함께 포항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K리그 12라운드까지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K리그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마니치와 까보레, 에닝요의 9경기였다. 당연히 가장 유력한 MVP 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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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는 2014-15시즌 23경기에 출전하며 전 시즌 리그 6위에 그쳤던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올시즌에도 이명주는 15경기 중 14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중이며, 알 아인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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