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클린축구위원회가 26일 3차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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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축구위원회는 반스포츠적 비위행위의 척결을 위해 구성한 범축구계 특별대책위원회로, 심판 관련 문제와 선수 영입비리 등에 대한 후속조치를 취하고, 축구계 전반의 관련 현안에 대한 검토·분석 및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구성됐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심판 문제 척결과 관련해 해외 규정과 사례를 검토하고, 외국인 등 선수계약 제도 정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클린축구위원회는 2016년 K리그 시즌 개막 이전에 축구계 반스포츠적 비리 척결을 위한 특별 대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허정무 연맹 부총재를 위원장으로 하는 클린축구위원회는 조영증 연맹 심판위원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이석명 전 단장(전 수원삼성), 신문선 교수(명지대), 김우찬 변호사(연맹 사외이사), 이영표 해설위원(KBS), 박종복 부장(KBS스포츠국), 표창원 소장(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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