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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도 동아시아와 중동의 충돌이었다. 승전보는 동아시아가 먼저 울렸다. 일본이 이라크를 2대1로 꺾고 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이제 관심은 이번 대회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 한국-카타르전이었다. 한국은 개최국인 카타르의 홈 이점을 극복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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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회 결승은 동아시아의 잔치가 됐다. 또 다른 빅매치가 성사됐다. 한-일전이다. 역사적 스토리로 얽힌 한국과 일본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결승전은 30일 오후 11시 45분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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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 격파 해법을 가지고 있다. 한국 선수들에 비해 피지컬이 약한 일본 선수들의 약점을 노리는 것이 전략이다. 특히 공중볼 장악에 약한 일본을 상대로 롱볼 전술을 활용하는 것도 승리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일본의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패스 플레이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선 역시 강한 압박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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