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세계 축구사를 새로 썼다.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도, 유럽 강호들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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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대회 최소 2위를 확보, 올림픽 본선 진출의 마지노선인 3위 안에 들면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이룬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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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기록은 '현재진행형'이다. 올림픽 최종예선 연속 무패 행진이다. 신태용호는 이번 대회 전까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29경기 연속으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최종예선 일본전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카타르전까지 최종예선 경기에서만 21승8무를 기록 중이었다. 이 기록은 5경기가 늘었다. 신태용호는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기록했고, 8강과 4강을 모두 승리했다. 연속 무패 행진수는 '34'가 됐다. 결승에 선착한 일본을 제압하고 우승할 경우 무패 행진수는 35경기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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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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