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강하늘이 노래한 영화 '동주'의 OST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화 예고편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윤동주 시인의 시를 낭송했던 강하늘은 영화의 엔딩곡인 '자화상'도 직접 불렀다.
강하늘은 "이준익 감독님이 노래를 해보자고 제안하셨다"며 "가사가 너무 좋았기에 단번에 하겠다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강하늘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랫말은 '동주'의 각본과 제작을 맡은 신연식 감독이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을 모티브로 썼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어린 노랫말이 어우려져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긴다.
한편, 영화 '동주'는 윤동주 시인과 그의 벗이자 라이벌인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는 청춘을 그린 작품으로, 이준익 감독의 11번째 연출작이다. 강하늘과 박정민이 각각 윤동주와 송몽규 역을 맡는다. 2월 18일 개봉.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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