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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설을 스토킹했던 영곤은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유정(박해진 분)과 설(김고은 분)의 주변을 맴돌며 이간질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보라(박민지 분)를 빌미로 은택(남주혁 분)을 자극해 강의실에서 소란을 피운 뒤 기어코 은택에게 사과를 받아내는 장면은 보는 이들까지 기함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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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연이대 공식 진상 선배로 정평이 난 상철 선배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안하무인 태도로 혀를 내두르게 만들고 있다. 그는 설이 아끼는 아영(윤예주 분)에게 치근덕대는가 하면 홍설에겐 또 다시 과제를 떠넘기는 행동들로 시청자들의 화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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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설이 자신과의 키스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한 유정의 행동에 혼란스러워 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을 눈치 챈 유정이 설의 입술에 입 맞추며 "안 잊었어. 다 기억해 나"라고 화답해 안방 여심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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