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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재학중이던 지난 1998년 뉴욕 메츠에 입단한 서재응은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118경기에 등판해 28승40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시절 뛰어난 제구력으로 '컨트롤 아티스트'로 불렸다. 메이저리그 시절 서재응은 한국야구의 자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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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지난 3년간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선동열 감독 시절인 2014년 은퇴 위기에 몰렸다가 김기태 감독이 부임하면서 다시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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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은 "서재응의 의견을 존중해 현장 복귀 의사가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KIA 구단은 서재응과 은퇴식 등 향후 일정을 협의하겠다고 했다. 구단에 따르면, 아직 거취가 결정되지 않았다. 방송 해설자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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