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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90년대 대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던 디자이너 하용수가 직접 출연해 이정재, 최민수, 이미숙, 예지원 등 자신이 발굴했던 스타들의 캐스팅 비화부터 '삼둥이 아빠' 송일국과의 첫만남 일화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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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용수는 "이정재가 과거 2년 동안 새우튀김만 먹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인 즉슨, 과거 이정재의 음식취향 때문. 이어 "제가 스시를 좋아해서 2년 가까이 함께 스시를 먹으러 다녔다. 그런데 2년 동안 이정재는 매번 새우튀김만 먹더라. 어느 날은 그게 너무 화가 나서 '지적인 이미지는 취향에서부터 나온다. 스시도 먹어보고 네 취향이 있어야 한다'고 심하게 혼냈다"면서 새우튀김 때문에 신인 이정재를 나무랐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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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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