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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수비와 리바운드에 신경을 썼던 길렌워터는 3쿼터 16점을 몰아넣으며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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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질문을 던졌다. '파울 콜이 지나친 부분이 있다. 그런데 실전에서는 적응해야 한다.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물론 판정에 대해 공식 인터뷰에서 언급하지 말라는 조언을 건넸다. 또 징계나 벌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라는 질문에 길렌워터는 "판정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다음 플레이로 넘어가려고 최대한 노력한다"며 "잘못된 반응을 하면 나만 손해다.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것은 싫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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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길렌워터의 계속된 징계에는 석연치 않은 파울콜이 배경에 깔려 있다. 몸싸움을 즐기고 내외곽에 높이와 파워를 모두 갖춘 길렌워터를 1대1로 막긴 힘들다. 그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기 직전 항상 석연치 않은 파울콜이 불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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