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주원의 첫 중국 스크린 데뷔작 '하유교목 아망천당'가 4월 2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한중합작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측은 29일 시나위러 및 중화권 매체들을 통해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예고편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하유교목 아망천당'은 중국 최고의 국영 배급사이자 투자 제작사인 CHINA FILM과 중국 최고 엔터테인먼트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에서 공동기획, 투자, 배급하는 작품으로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이 이야기를 담아 낸 멜로 영화다.
예고편 속 주원은 여주인공을 본 후 사랑 공세를 펼치는 '음흉한 금수저' 취워이 역을 맡았다. 턱시도와 수트를 입은 주원은 깔끔하면서도 마초적인 내음을 풀풀 풍기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원과 함께 SM에서 탈퇴한 한경, 크리스가 영화에 주연급으로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주인공은 중국의 라이징스타 루빈이다.
시나위러 또한 메인뉴스와 공식웨이보로 주원의 첫 영화 출연작을 알리면서 "당신의 청춘 시절 울고 웃었던 시절을 되돌아보세요,이 영화는 그 아름다운 사랑스토리를 전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주원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는 "주원이 한중합작 영화에 이어 중국 드라마 '애정야포유'(사랑도 무료로 배달됩니다)' 촬영을 위해 중국에 머물고 있다"며 "곧 국내 작품으로도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원은 '용팔이'로 2015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와 흥행을 동시에 인정 받았으며, 중국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고 최근 중국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차세대 한중스타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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