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허영만과 글로벌 사진작가 배병우가 조선 영조가 즐겨 먹던 맛을 찾아 서해와 남해가 교차하는 섬, 추자도로 떠났다.
JTBC 명품 다큐멘터리 '섬으로 가자' 7회는 기름진 가을이 시작될 때의 풍요로운 추자도의 모습과 음식을 카메라에 담았다.
새벽 배를 타고 1km를 달려 도착한 곳은 추자도 앞 황금어장 터. 여기서 바다의 대물 삼치잡이가 시작된다. 사납고 급한 성질 탓에 1분 이내로 죽는 삼치는 바닷가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그러나 삼치는 바로 회로 먹는 것보다 숙성시켜 선어회로 먹는 것이 진미. 숙성시킬수록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내는 삼치를 맛본 배병우는 "숙성된 삼치가 혀끝의 기억으로 남는다"며 극찬한다.
전국 조기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추자도 참조기는 제철이 되면 멸치보다도 흔하다. 육지와 달리 굽고 찌는 것 외에도 '건조기 무침', '조기 매운탕'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먹는다. 조기는 조선시대 영조의 수라상에도 올랐던 귀한 음식이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은 추자도에서 왕의 음식을 복원 해 '굴비젓국', '된장굴비'로 허영만, 배병우 두 식객을 감탄시킬 예정이다.
총 10회 분량으로 방송되는 '섬으로 가자'는 허영만, 배병우 작가가 국내 10개 섬을 찾아가,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맛을 찾아 발굴하고 복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풍요로운 맛의 섬 추자도로의 여정을 담은 JTBC '섬으로 가자' 7회는 31일(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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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배를 타고 1km를 달려 도착한 곳은 추자도 앞 황금어장 터. 여기서 바다의 대물 삼치잡이가 시작된다. 사납고 급한 성질 탓에 1분 이내로 죽는 삼치는 바닷가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그러나 삼치는 바로 회로 먹는 것보다 숙성시켜 선어회로 먹는 것이 진미. 숙성시킬수록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내는 삼치를 맛본 배병우는 "숙성된 삼치가 혀끝의 기억으로 남는다"며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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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회 분량으로 방송되는 '섬으로 가자'는 허영만, 배병우 작가가 국내 10개 섬을 찾아가,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맛을 찾아 발굴하고 복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풍요로운 맛의 섬 추자도로의 여정을 담은 JTBC '섬으로 가자' 7회는 31일(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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