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이 올해 첫 불펜 피칭을 했다.
김광현은 30일(이하 한국시각) SK의 전지훈련지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히스토릭 다저타운에서 41개의 공을 던졌다. 패스트볼 36개, 체인지업 5개였다.
그의 옆에는 김용희 감독과 김원형 투수코치가 지켜보면서, 구위를 체크했다.
김 감독은 "투구 밸런스를 맞추는데 중점을 뒀는데 나쁘지 않았다. 올해도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줄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원형 투수코치는 "여러가지 투구 동작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었다. 훈련 일정에 맞춰 몸 상태를 잘 조절해왔고 순조롭게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고 얘기했다.
지난 시즌과 비슷한 스케줄. 올해도 정상적으로 몸을 만들고 있다.
김광현은 "첫 불펜피칭이었는데 잘 소화했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속도는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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