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대박 스폰서 계약을 맺는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30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글로벌 스포츠 용품 회사 아디다스와 역대 최고액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앞두고 있다. 레알은 연간 1억4000만 유로(약 1837억원)를 받을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총 10년'이라고 전했다.
역대 유니폼 스폰서 최고액은 맨유가 지난해 아디다스와 맺은 연간 9800만 유로(약 1286억원)였다. 바이에른 뮌헨도 연간 6000만 유로(약 787억원)에서 9000만 유로(약 1181억 원)까지 해마다 증액되는 15년 계약을 맺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계약으로 맨유를 제치고 역대 최고액 클럽으로 등극했다. 갈락티코 정책을 펴는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슈퍼스타를 영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도 이번 계약에 큰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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