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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주역은 오레올이었다. 오레올은 21득점을 폭발시키며 현대캐피탈 공격을 주도했다. 문성민도 16득점을 올리며 든든히 지원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알렉산더가 18득점에 그쳤고 범실도 9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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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4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역시 선봉은 오레올이었다. 오레올은 4세트에서만 10득점을 꽂으며 우리카드의 전의를 꺾어놓았다. 문성민 신영석도 각각 4득점씩 올리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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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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