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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과 개인 상담에서 탈모인들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중 참여자들이 가장 먼저 물은 것은 '탈모 치료 성공률'에 대한 질문이었다. 홍성재 박사는 "의술이 완벽하지는 않다. 그래도 경험으로 볼 때 모낭이 튼실하면 95% 가량 치료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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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가 심한 몇몇은 탈모 치료약의 한계를 물었다. 많은 사람이 효과를 보는 데 비해 일부는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 이유를 궁금해 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미녹시딜의 경우 전달 효소가 적은 사람은 효과가 미미하다. 피나스테라이드는 안드로겐 수용체가 활성화된 사람에게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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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도서출판 운암의 정 욱 기획이사는 "탈모인에게는 치료 성공률이 가장 궁금한 것임을 확인했다. 이날 인원제한으로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5월쯤에 다시 한 번 강연회를 준비하겠다"며 "탈모 치료 성공 사례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세미나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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