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송일국이 조선의 긍지를 높였다.
30일 ㅂ아송된 KBS1 대하사극 '장영실'에서 장영실(송일국)은 세종(김상경)으로부터 명나라 간의를 보고 돌아와 조선의 간의를 만들어달라는 명을 받고 명나라로 떠났다. 그러나 그는 조선의 천문 수준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명나라 대신들의 대화를 들으며 괴로워했다.
이 가운데 명나라 왕실 종친인 주태강(임동진)은 맞추지 못할 법한 어려운 문제를 냈고 장영실은 별의 고도를 이용해 시각을 재는 원리를 설명하며 별시계 정답을 맞췄다. 명의 억압으로 역볍이 금지됐던 조선에서 태어났지만 명나라 학자들보다 뛰어난 천문지식을 자랑하며 조선의 자존심을 회복한 것.
시청자들은 '별시계 문제 맞출 때 내가 다 통쾌했다', '조선을 넘어 명나라에서도 빛난 존재감', '기죽지 않고 당당한 모습이 더 멋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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