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16강전에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대결이 성사됐다.
첼시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킹엄셔의 M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FA컵 32강전 MK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대1로 대승했다. 오스카의 날이었다.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트린 그는 전반 32분과 44분 연속골을 작렬시키며 전반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생애 첫 전반전 해트트릭이었다.
전반에 일찌감치 대세를 가른 첼시는 후반 아자르와 트라오레의 추가골이 터지며 완승으로 32강전을 통과했다. 16강전 상대는 맨시티다. 맨시티는 전날 애스턴 빌라를 4대0으로 물리치고 16강전에 올랐다.
첼시와 맨시티는 19일 격돌한다. 첼시를 이끌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은 "결승전"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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