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6연승을 저지한 새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여전사 캣츠걸'을 꺾고 22대 가왕에 올랐다.
이날 1라운드에서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부른 음악대장은 기교가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노래로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2라운드에서는 故신해철의 '민물 장어의 꿈'을 선곡,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청중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현철은 "음악대장은 음악을 시작할 때 신해철 씨로 인해 음악을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마치 이 무대에 같이 선 것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평가 했다.
3라운드에까지 진출한 음악대장은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선곡해 그간 '복면가왕'에서 본 적 없을 정도로 강렬한 록 무대를 선보였다. 엄청난 성량과 고음으로 청중을 압도한 그는 91대 8이란 놀라운 득표율을 과시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국 캣츠걸의 6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음악대장의 정체에 대해서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여러가지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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