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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영곤은 홍설을 쫓아다니며 "나 많이 변했다. 과에서 인기도 많고 집에 돈도 많아졌다"라고 구애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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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영곤은 갑자기 "너 내가 포옹해 주길 바라는 구나"하며 홍설에 포옹을 했고, 이를 멀리서 장보라(박민지 분)이 촬영하고 있었지만 백인호(서강준 분)이 등장해 결국 작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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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인호는 "싫어 그 미친놈이 언제 또 올지 몰라"라며 "무기 사줄께. 아니 나랑 같이 등하교 하자"라며 홍설의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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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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