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부터 빠져드는 초강력 흡입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2016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광대승천하게 만들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2차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연출 신윤섭/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화제를 모았던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1일(오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차 티저보다 더욱 강력한 내용을 담은 30초 분량의 2차 예고편이 인터넷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에 게시돼,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2차 예고편에서는 다른 외모지만 같은 인물로 등장하는 '싱크로율 0%'의 김인권과 정지훈, 김수로와 오연서의 '충격 변신'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인권이 정지훈이 되고, 김수로가 오연서가 되는 파격적인 설정이 배꼽 잡는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것.
먼저 호텔 복도에서 정지훈이 "처음부터 낯설지가 않았어"라는 말과 함께 오연서를 밀어붙이면서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던 상황. 하지만 오연서는 가까이 다가온 정지훈의 향기에 아찔해하던 것도 잠시, 이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때 오연서의 모습 뒤로 "이러면 안 돼. 정신 차려 한기탁. 나는 남자다"라는 속마음이 김수로의 목소리로 흘러나왔던 것. 더욱이 순간 오연서의 얼굴이 김수로의 얼굴과 교차 편집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급기야 오연서가 참지 못하고, 정지훈에게 '기습 뽀뽀'를 감행하는 장면 뒤로, 김인권과 김수로가 진하게 뽀뽀를 하고 있는 장면이 펼쳐져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후 또다시 '돌발 상황'이 이어졌다. '기습 뽀뽀'를 했던 정지훈과 오연서가 기겁을 하면서 서로에게 떨어지자, 심지어 오연서가 괴성과 함께 정지훈을 향해 적반하장 발차기를 날렸던 것. 이와 함께 김수로가 김인권에게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같이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김수로, 김인권, 정지훈, 오연서가 펼치는 무궁무진한 활약이 '돌아와요 아저씨'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2차 티저 영상에는 라미란, 최원영, 이민정, 이하늬 역시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지훈과 오연서, 김수로와 김인권의 뽀뽀 직후, 각각 모습을 드러낸 네 사람의 알쏭달쏭한 리액션이 웃음을 더한 것. 두 발을 벌리며 활짝 웃는 라미란, "너무 더러워"라며 전화통화를 하는 최원영을 비롯해 "그만 하지"라고 카리스마 눈빛을 쏘는 이하늬, "말도 안 돼"라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 이민정의 모습이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제작진 측은 "극중 김인권과 정지훈, 김수로와 오연서의 변신은 '돌아와요 아저씨'의 배경이 되는 중요한 포인트"라며 "싱크로율 0%의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를 겪게 되고, 어떻게 그것을 표현해낼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며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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