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시 일어 설 것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49)이 공격수 대니 잉스(24)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클롭 감독은 2일(한국시각) 리버풀의 지역 매체인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잉스와 점심을 먹었다"고 운을 뗀 뒤 "잉스는 아직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 워낙 심한 부상을 했다. 그러나 곧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잉스는 지난 여름 리버풀에 합류했다. 순도 높은 결정력과 헌신적이고 투지 넘치는플레이를 선보였다. 이후 브렌단 로저스 전 리버풀 감독이 경질되고 클롭 감독이 부임했다. 새로운 경쟁 분위기가 형성됐다.
하지만 잉스에게 불운이 닥쳤다. 클롭 감독과의 첫 훈련에서 부상을 했다. 결국 리그 23라운드까지 진행된 지금까지 잉스는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의 믿음은 확고하다. 클롭 감독은 "잉스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다. 그러나 잉스는 여전히 이곳에 있다"며 "그는 다시 일어 설 것"이라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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