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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1차 캠프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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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눈 여겨본 선수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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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선수들 중에서 기량 향상이 돋보인 선수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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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에 대한 경쟁 구도와 구자욱의 포지션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까지의 구상은.
-괌에 일부 선수가 잔류했다. 이유는.
▲안지만, 윤성환은 그간 훈련이 부족해 아직 몸이 준비가 덜 된 상태다. 따뜻한 곳에서 차근차근 몸을 더 만들기로 했다. 이지영, 조동찬, 채태인도 각각 수술 부위 및 무릎 상태를 호전시켜 15일 5명이 함께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외국인선수 3명이 모두 바뀌었다. 세 선수에 대한 첫 느낌은.
▲발디리스는 아직 실전을 못 봤다. 그러나 일본에서 8년간 뛰었기 때문에 좋은 활약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 웹스터와 벨레스터의 경우 세차례 정도 피칭을 지켜봤다. 두 투수 모두 공이 빠르고 기본기가 탄탄해 보인다. 아직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주안점이 있다면.
▲투수와 야수 양 쪽 모두에서 빈 자리가 조금 있다. 빈 자리의 주인을 결정해야 한다. 투수진에서는 우선 마무리를 정해야 한다. 마무리가 정해지면, 그에 따른 공백을 메워줄 또 다른 중간투수들도 찾아야 한다. 현재로서는 차우찬의 보직이 고민이다. 선발, 롱릴리프, 마무리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어떤 시나리오를 가동하든, 새로운 얼굴들이 빈 자리를 채워줘야 한다. 야수진에서 배영섭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지만, 외야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내야는 2루의 주인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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