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순정'의 개봉을 앞두고 길자 역을 맡은 배우 주다영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린 영화로, EXO의 디오, 김소현, 주다영, 이다윗, 연준석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중 주다영은 엄마처럼 다섯 친구들을 챙기는 정 많고 의리 있는 소녀 길자 역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다영이 '순정'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할지 기대가 고조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순정'의 주연 배우들은 20년 전의 패션과 사투리로 촌스러운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주다영은 귀여운 단발머리에 주근깨까지 그려 완벽한 90년대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주다영은 길자를 소화하기 위해 데뷔 이후 고수해 온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잘라버렸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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