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강준이 김고은에 떨림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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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 백인호(서강준 분)가 홍설(김고은)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인호는 홍설에게 "나 학교 다닐까? 진짜 학생. 그때 니가 말했던 검정고시 그런 거 해 볼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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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설은 "진짜요? 생각 진짜 잘 했어요. 교재는 준이 걸로 하면 되고 공강 시간에 하면 되고 도서관에서 하면 되고"라며 백인호의 손을 덥썩 잡았다.
백인호는 홍설이 잡은 손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내 가슴 두근거림과 함께 얼굴이 빨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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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홍설은 "아니 근데 얼굴이, 어디 아파요? 얼굴이 되게 빨갛다"라며 놀랐고, 백인호는 "감기 기운이 좀 있어서 그래"라며 자리를 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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