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동주' 현장 스틸에 담긴 배우 강하늘과 박정민의 청춘이 찬란하게 빛난다.
영화 '동주'는 시인 윤동주와 그의 사촌인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짧지만 뜨거운 청년 시절을 담은 영화다. 3일 '동주' 제작진은 추가로 현장 스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둠의 시대를 배경으로 그린 영화지만, 강하늘과 박정민 그리고 연출자 이준익 감독이 함께한 촬영 현장은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했다.
강하늘은 시인이 되고 싶은 마음을 부끄러워했던 윤동주의 고뇌에 깊이 몰입해 있다가도, 카메라 밖에서는 환한 웃음으로 스태프와 어울리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덥혔다.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한 송몽규 역으로 투지를 발산한 박정민은 그만의 열정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강하늘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와 이준익 감독님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고, 촬영이 끝나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촬영 현장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주'는 오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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