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음원서비스 소리바다가 중국 기업에 팔린다.
지난 2일 소리바다는 공시를 통해 "양정환 대표 외 1인이 보유한 주식 200만주와 경영권을 중국 국영투자기관 상하이ISPC외 1인에게 100억원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이에 내달 3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이 이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는 양정환 대표의 형인 양일환 씨외 1인으로 변경됐다.
한편 소리바다는 지난 2000년 양 대표가 설립한 국내 1세대 음원서비스 공급 업체로 2006년 상장한 업체다.
상하이ISPC는 2002년 중국 상하이(上海)시 투자청의 전액 출자로 설립된 정부 산하기관이다. 주로 중국 업체의 해외 진출과 해외 업체의 중국 진출을 돕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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