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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CJ E&M 의 '수상한 그녀' 시리즈는 한국,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 3개국에서 각기 다른 버전으로 나란히 흥행 홈런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글로벌 진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 E&M은 "중국판, 베트남판 외 '수상한 그녀' 일본판은 올해 4월 현지 개봉이 확정됐으며, 태국판은 캐스팅 마무리 단계, 인도네시아판은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해 있다. 올해 안에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모두 개봉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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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영화사업부문 김성은 해외사업부장은 "'내가 니 할매다'는 기존의 베트남 영화와 차별화되는 높은 완성도와 성공적인 현지화로 인해 초반 흥행몰이를 시작했고, 현지 정서를 울리는 영화음악 및 주조연 배우의 뛰어난 연기 등이 입소문으로 화제가 되면서 장기 흥행의 촉매 역할을 하였다. 여주인공 미우 레(Miu Le)는 '내가 니 할매다'를 통해 베트남 특급 스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정도"라며 영화의 흥행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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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상한 그녀'는 CJ E&M의 해외 영화시장 진출 전략인 '원소스멀티테리토리(One Source Multi Territory)' 모델(한 가지 소스를 모티브로 하여 국가별로 현지화 과정을 거쳐 개봉하는 방식)을 대표하는 영화다. '수상한 그녀'는 오는 4월 중국, 베트남에 이어 일본에서 네 번째로 개봉 할 예정이다. '수상한 그녀'는 2014년 1월 한국에서 개봉해 865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4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으며, 2015년 1월 '20세여 다시 한번'이라는 제목으로 중국에서 새롭게 제작된 후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3.65억 위안(한화 약 638억원)을 기록해 역대 한중 합작 최고 흥행작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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