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이 사극의 새 지평을 얼였다.
'장영실'은 장영실(송일국)이 세종대왕을 만나 조선 과학 르네상스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대하 사극이 정치 일변도의 역사 드라마라는 편견을 깨고 그동안 사극에서 다루지 않았던 소재의 차별화를 꾀한 이 작품은 역사적 지식과 교훈은 물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착한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장영실'은 어린 연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CG를 활용, 이해를 도왔고 드라마 말미에는 현재 남아있는 '장영실' 속 위인들과 발명품의 자취를 설명하며 드라마를 넘어 교육 자료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이에 송일국은 "교육을 위해 삼둥이와 함께 본방사수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또 "자녀들과 '장영실'을 꼭 챙겨보는 아버지 시청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장영실'을 보고 아들이 장래희망으로 과학자라 적더라. 청소년들이 역사적 사실에 재미와 감동을 느꼈을 뿐 아니라 역사 속에서 과학적 가치를 느끼고 꿈과 희망을 찾게 되는 유익한 드라마"라고 전하기도 했다.
'장영실'은 자체 최고 시청률 14.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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