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아이유에 이어 박보영과도 깜짝 호흡을 맞춘다. 오는 18일(목) 밤 9시 40분 첫 방송하는 Mnet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위키드'에 작곡가로 전격 출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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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이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게 된 데에는 동요에 대한 남다른 경력과 작곡 실력이 큰 역할을 했다. 유재환은 이전에 아동 출판사의 의뢰를 받고 200여 곡의 동요를 만들었고, '무한도전'에서는 EDM을, 본인의 싱글곡 '커피'를 통해서는 발라드 R&B 작곡자로도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유재환은 제작진을 통해 "평소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기는 트렌드 음악을 고민해 오던 터에 '위키드' 같은 새로운 어린이 뮤직쇼가 생겨 기뻤다"며 "섭외 당시 박보영 씨와 한 팀이 될 수 있다는 소식에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를 뻔 했다"고 '위키드' 합류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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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위키드'의 '쌤'들을 지원 사격하는 이광수, 바로, 윤미래, 엠버 외에도, 세 작곡가의 합류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 세 작곡가들의 음악적 색깔이 모두 달라,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음악으로 성인과 어린이 음악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위키드'에서 선보일 동요는 기존의 동요라는 틀을 깬 가장 놀라운 음악이 될 것이다. 트렌디하고 새로운 2016년판 동요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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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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