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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잠시 자리를 비운 김희철을 제외한 '아는 형님'의 다섯 멤버와 여성 출연진 다섯 명의 대결로 꾸며진다. 대결에 앞서 양쪽 멤버들은 '여성 중심 예능 프로그램의 실종'에 대한 심층 토론을 나누었다. 여성 멤버들은 "29년 차 예능 베테랑 박미선조차도 일거리가 없다"며, 현재 방송계에 대한 고충을 속 시원히 털어놓았다. 특히 이지혜의 속사정은 차마 눈물 없이는 듣기 힘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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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론 후에 이어진 '방송 장학 퀴즈' 대결에서는 어떤 방송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진귀한 상품인 '아는 형님 1회 출연권'이 주어져 멤버들을 잔뜩 긴장하게 했다. 이에 누님들은 여성 예능인들의 구원 투수가 되기 위해 전의를 불태웠고, 두 팀의 치열한 대결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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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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